
비만 치료제 시장은 단일 표적 GLP-1 작용제 중심에서 다중 수용체 동시 표적(multi-receptor co-agonism) 패러다임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세마글루타이드(Wegovy®)와 티르제파타이드(Zepbound®)가 주도하고 있으나, 그 뒤를 잇는 차세대 유력 후보군으로 부상한 것이 GLP-1/글루카곤(GCG) 이중작용제입니다. 이 계열은 GLP-1을 통한 식욕 억제 및 인슐린 분비 촉진 효과에 더해 글루카곤이 매개하는 에너지 소비 증가까지 함께 구현함으로써 "섭취 칼로리"와 "소비 칼로리"라는 에너지 균형식의 양변을 동시에 조절합니다. 바로 이러한 작용 기전 덕분에 학계와 산업계는 GLP-1/GCG 이중작용제를 차세대 비만 치료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는 미국 당뇨병학회(ADA 2026, 6월 5–8일, 뉴올리언스) 에서는 GLP-1/GCG 이중작용제 DA-1726의 임상 1상 고용량 코호트 결과와 GPR119 작용제 바노글리펠(DA-1241) 의 MASH·비만 모델 전임상 데이터가 포스터 발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발표들은 GLP-1/GCG 이중작용제 개발이 본격적인 임상 확장 국면으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신호인 동시에, 차세대 펩타이드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제조 인프라에 대한 산업적 수요가 한층 가속화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본 글에서는 GLP-1/GCG 이중작용제의 약리학적 메커니즘과 임상적 의의를 깊이 있게 짚어보고, 이를 실제 의약품으로 구현하는 데 요구되는 펩타이드 생산 공정의 기술적 요건, 그리고 이를 충족하는 Saint-Gobain Life Sciences의 단일 사용(Single-Use) 솔루션을 함께 살펴봅니다.
옥신토모듈린(oxyntomodulin) 유사체 계열에 속하는 DA-1726은 앞서 진행된 4주 다중상승용량(MAD) 시험에서 32 mg 용량군 기준으로 26일째 평균 –4.3%, 최대 –6.3%의 체중 감소(p=0.0005), 공복혈당 평균 –5.3 mg/dL(최대 –18 mg/dL) 감소, 그리고 허리둘레 평균 1.6인치(최대 3.9인치) 감소라는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더 주목할 점은 시험 종료 후 약 1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허리둘레 감소 효과가 1.46인치 수준으로 유지되었다는 사실로, 이는 글루카곤 수용체 활성화에 따른 백색지방 분해 효과가 지속적으로 발현됨을 시사합니다. 이번 ADA 2026 발표는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간 고용량(48 mg) 코호트의 안전성·내약성·PK/PD 데이터로서, 최대내약용량(MTD)을 규명하고 DA-1726의 임상적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가늠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 GLP-1과 글루카곤(GCG): 한 유전자에서 갈라지는 상반된 운명
GLP-1(Glucagon-Like Peptide-1)과 글루카곤은 모두 단일 유전자인 프로글루카곤(proglucagon, GCG gene) 으로부터 조직 특이적인 후전사 가공(post-translational processing)을 거쳐 생성됩니다. 그러나 어떤 효소가 가공에 관여하느냐에 따라 정반대 성질의 호르몬이 만들어집니다. 췌장 α세포에서는 PC2(prohormone convertase 2) 가 주된 가공 효소로 작용해 성숙형 글루카곤을 만들고, 장내 L세포에서는 PC1/3(prohormone convertase 1/3) 가 작용하여 GLP-1과 GLP-2를 생성합니다. 흥미롭게도 최근 연구들은 α세포에서도 PC1/3가 일정 수준 발현되어 GLP-1이 생성될 수 있음을 밝혀냈고, 그 결과 제2형 당뇨병에서의 α세포–β세포 축(α cell–to–β cell axis) 이 새로운 치료 표적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GLP-1의 작용 기전은 여러 층위에 걸쳐 있습니다. 췌장 β세포의 GLP-1 수용체(GLP-1R, class B G-protein coupled receptor)에 결합하면 Gαs 단백질을 매개로 아데닐산 고리화효소(adenylyl cyclase)가 활성화되어 세포 내 cAMP 농도가 상승하고, 이는 PKA 및 Epac2 경로를 거쳐 포도당 의존적 인슐린 분비(glucose-dependent insulinotropic effect) 를 유도합니다. 이와 동시에 α세포의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고, 위 배출을 지연시키며, 시상하부 수준에서 식욕을 억제합니다. 다만 내인성 GLP-1의 반감기는 약 2분에 불과한데, 이는 dipeptidyl peptidase-4(DPP-4) 가 N-말단의 His⁷-Ala⁸ 펩타이드 결합을 신속히 절단해 생물학적으로 비활성인 GLP-1(9-36)amide로 전환시키기 때문입니다(Mentlein et al., 1993). 이런 한계를 극복한 대표적 사례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입니다. Ala⁸을 Aib(α-aminoisobutyric acid) 로 치환해 DPP-4에 대한 저항성을 확보하고, 여기에 C18 지방산 측쇄를 도입해 알부민 결합력을 강화함으로써 반감기를 약 7일까지 연장한 구조적 혁신이 그 핵심입니다.

GLP-1의 중추성 식욕 억제 효과는 시상하부 궁상핵(arcuate nucleus, ARC) 내 상반된 기능을 가진 두 뉴런 집단을 통해 매개됩니다. GLP-1R 활성화는 PKA 의존적 L-type Ca²⁺ 전류 증가를 거쳐 POMC/CART 뉴런(식욕 억제 뉴런) 을 직접 활성화하는 한편, 시냅스 전달을 통해 AgRP/NPY 뉴런(식욕 촉진 뉴런) 을 간접적으로 억제합니다(Secher et al., JCI 2014). 이처럼 상보적으로 작동하는 두 회로가 GLP-1RA의 강력한 식욕 억제 효과를 떠받치는 신경생물학적 기반입니다.
글루카곤은 전통적으로 GLP-1과 정반대의 기능, 즉 간에서 글리코겐 분해(glycogenolysis)와 포도당 신생합성(gluconeogenesis) 을 자극해 혈당을 끌어올리는 호르몬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10여 년간의 연구를 통해 글루카곤이 에너지 소비량(energy expenditure, EE) 증가, 갈색지방조직(BAT) 활성화, 지방산 산화 촉진, 식욕 감소 등 비만 치료에 유리한 효과를 함께 보인다는 사실이 정량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Salem et al.(2016)이 수행한 인간 대상 연구에서 글루카곤 정맥 주입은 EE를 약 7–10%까지 끌어올렸으며, 그 크기는 갈색지방 활성화에 의한 한랭 유도 열생성(cold-activated thermogenesis)에 견줄 만한 수준이었으나 흥미롭게도 BAT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 기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식후나 고인슐린혈증 상태에서는 글루카곤의 EE 증가 효과가 사라지는 것으로 보고되어, 공복·인슐린 결핍 상태에서 효과가 두드러지는 맥락 의존적 양상을 보입니다(Cell Metabolism, 2025).

⚡ GLP-1/GCG 이중작용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정밀 설계 전략
GLP-1 단일작용제인 세마글루타이드(Wegovy®)는 STEP 1 시험에서 68주 시점에 약 14.9%의 체중 감소를 입증했고, GLP-1/GIP 이중작용제인 티르제파타이드(Zepbound®)는 SURMOUNT-1 시험에서 72주 시점에 최대 22.5%의 체중 감소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GLP-1 단독 또는 GLP-1/GIP 요법은 본질적으로 식이 섭취 감소(calorie-in reduction) 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장기 사용 시 기초대사율 저하와 근육량 손실이라는 한계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GLP-1/GCG 이중작용제의 핵심 전략은 GLP-1이 제공하는 식욕 억제·인슐린 분비 효과 위에 글루카곤의 에너지 소비 증가(calorie-out increase) 효과를 더함으로써, 칼로리 균형식의 양변을 동시에 조절하는 데 있습니다. 이때 글루카곤의 혈당 상승 작용이 GLP-1의 인슐린 분비 촉진 작용으로 상쇄될 수 있도록 GCGR과 GLP-1R의 활성도 비율(potency ratio) 을 정교하게 조율해야 하며, 이 비율을 어떻게 튜닝하느냐가 각 후보물질의 차별화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천연 옥신토모듈린(oxyntomodulin, OXM) 은 프로글루카곤의 또 다른 절단 산물로, 37개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펩타이드이며 GLP-1R과 GCGR 양쪽에 자연적으로 결합하는 내재성 이중 작용제입니다. 다만 OXM은 GLP-1 대비 GLP-1R에 대한 친화도가 약 10–100배 낮고, 글루카곤 대비 GCGR에 대해서도 10–100배 낮은 부분 작용제(partial agonist) 특성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자연이 만들어낸 약리학적 균형은 오히려 합성 키메라 펩타이드 대비 면역원성(immunogenicity) 리스크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OXM 유사체 개발의 이론적 토대가 됩니다.

DA-1726은 GLP-1R:GCGR 활성도 비율을 3:1로 설계한 신규 옥신토모듈린 유사체입니다. GLP-1R은 혈당을 낮추고 GCGR은 혈당을 올리는 상반된 효과를 가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3:1이라는 비율은 글루카곤의 에너지 소비 증가 효과를 충분히 살리는 동시에 혈당 상승 리스크를 GLP-1R의 인슐린 분비 촉진 작용으로 안정적으로 상쇄할 수 있는 균형점에 해당합니다. 실제로 DA-1726의 4주 MAD 시험에서는 글루카곤 작용제임에도 불구하고 저혈당 부작용 없이 공복혈당이 오히려 감소했으며, 32 mg 코호트에서 보고된 GI 부작용도 대부분 경증·일과성(1–3일 내 자연 소실) 으로 나타나 기존 GLP-1RA에서 흔히 지적되어 온 위장관 불내성 문제를 개선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임상 모델에서는 세마글루타이드 및 코타두타이드(cotadutide) 대비 우수한 체중 감소를 나타냈고, 티르제파타이드(Zepbound®) 및 서보두타이드(survodutide)와 견주어서도 더 많은 식이 섭취 조건에서 유사한 수준의 체중 감소를 달성하면서 제지방량(lean body mass) 보존과 우수한 지질 개선 효과를 함께 보고했습니다.
글로벌 경쟁 후보군으로는 survodutide(Boehringer Ingelheim/Zealand Pharma, Phase 3), mazdutide(Innovent/Lilly, 중국 NMPA 승인 단계), cotadutide(AstraZeneca, MASH 적응증 개발 중) 등이 있으며, DA-1726이 채택한 3:1 균형 비율과 우수한 내약성 프로파일이 이번 ADA 2026 고용량 발표를 통해 어떻게 검증될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함께 발표되는 바노글리펠(DA-1241) 은 세계 최초로 MASH 환자에서 간 보호 효과와 혈당 조절 효과를 동시에 입증한 경구용 GPR119 작용제입니다(EASL Congress 2025). 장내 L세포에서 GLP-1·GIP·PYY 분비를 내인성으로 자극하는 동시에 췌장 β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직접 촉진하는 이중 기전을 갖추고 있으며, Phase 2a 시험에서는 단독 요법과 시타글립틴 병용 요법 모두에서 직접적인 간 작용을 보고했습니다. GPR119 작용은 글루카곤 분비와 무관하므로(즉, 혈당 강하 작용과 독립적인 간 보호 효과) 레스메티롬(resmetirom, THR-β 작용제)과의 병용은 서로 다른 표적—갑상선 호르몬 수용체를 통한 직접적 지방 산화 vs. 장-간 축을 통한 대사 재편—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전략적 의의가 큽니다.
🧪 GLP-1/GCG 펩타이드 의약품 생산 공정의 기술적 도전
GLP-1/GCG 이중작용제는 일반적으로 30–40개 아미노산 길이의 합성 펩타이드로, 그 생산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고상 펩타이드 합성(Solid-Phase Peptide Synthesis, SPPS) 기반의 화학적 합성이고, 다른 하나는 대장균(E. coli) 또는 효모(Pichia pastoris, Saccharomyces cerevisiae) 를 활용한 재조합 단백질 발현(recombinant expression) 방식입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하이브리드 방식(재조합 백본 + 화학적 측쇄 컨쥬게이션) 으로, 리라글루타이드는 주로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되며, 다수의 신규 이중작용제는 SPPS 기반으로 제조되고 있습니다.
SPPS 공정의 핵심 단계는 Fmoc 또는 Boc 보호기를 활용한 순차적 아미노산 커플링, TFA 기반 cleavage, 그리고 prep-HPLC를 통한 정제입니다. 30개 이상의 아미노산을 결합하는 과정에서는 단계당 수율이 99%에 달하더라도 누적 수율이 70% 수준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불순물 프로파일 관리와 정제 회수율 최적화가 상업화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특히 지방산 측쇄 도입(lipidation) 단계와 디설파이드 결합 형성(folding) 단계는 GMP 환경에서 더욱 엄격한 공정 제어가 요구됩니다.
재조합 발현 공정은 배양(upstream) → 세포 회수 및 용해(harvest/lysis) → 1차 포획 크로마토그래피 → 효소적 절단 → 폴딩/리폴딩 → 정제 크로마토그래피(IEX, RPC, SEC) → 한외여과/정용여과(UF/DF) → 멸균 여과 → 무균 충전 의 일련의 단위 공정으로 이어집니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에 비해 분자량이 작아 한외여과 시 막 차단 분자량(MWCO) 선택이 까다롭고, 자기 응집(self-aggregation)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모든 액체 이송 경로에서 저전단(low-shear) 유체 거동과 낮은 흡착 표면 특성이 핵심 요건으로 부각됩니다.
특히 GLP-1/GCG 이중작용제처럼 양친매성(amphipathic) 을 갖는 펩타이드는 단일 펩타이드 대비 실리콘·플라스틱 표면 흡착에 따른 역가 손실, 계면에서의 응집체 형성, 그리고 미세 결함이 있는 멸균 필터에서의 Flaw Masking 위험이 더 크게 나타납니다. 여기에 더해 고농도 피하주사 제형(예: 100–200 mg/mL) 개발이 일반화되면서, 점도 상승, 충전 시 거품 발생, 입자 형성(subvisible particles) 관리가 충전·완성 공정의 핵심 품질 속성(CQA)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GLP-1/GCG 생산 공정을 위한 Saint-Gobain 솔루션
Saint-Gobain Life Sciences는 GLP-1/GCG 펩타이드 의약품 생산의 전(全) 공정에 걸쳐 단일 사용(Single-Use) 기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앞서 언급한 흡착 손실·응집·교차오염·무균성 확보 과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합니다.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의 액체 이송 구간에서는 무균 용접(aseptic welding) 및 실링 디스커넥션이 가능한 C-Flex® TPE Biopharmaceutical Tubing, 그리고 반복 오토클레이빙에도 견디며 생체 적합성이 검증된 Sani-Tech® STHT®-C Silicone Tubing이 펩타이드 흡착을 최소화하면서 USP Class VI·ISO 10993 기준을 충족해 GMP 환경에 즉시 투입할 수 있습니다. 고압 조건이 요구되는 라인에는 C-Flex® Braided Tubing으로 내압 성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저장 및 혼합 공정에서는 Saint-Gobain Single-Use Bioprocess Bags(50 mL부터 3,000 L까지의 2D 필로우백, 3D 큐빅탱크백, 라이너 디자인 라인업)가 폴딩·제형화 단계에서의 펩타이드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한외여과·정용여과 이후의 농축 약물 원액(bulk drug substance) 을 안전하게 저장·운송할 수 있게 합니다. 표준 사양으로 C-Flex® 374 튜빙과 니들프리 샘플링 포트가 통합 제공되어 별도 어셈블리에 드는 부담을 줄여줍니다.
공정 중 무균 샘플링 단계에서는 Bio-Simplex® Sampling Manifold Systems가 4·6·8·10 포트 구성의 60 mL 샘플링 보틀 매니폴드를 사전 조립·멸균 상태로 공급함으로써 교차오염 위험을 차단하고, PAT(Process Analytical Technology) 기반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을 뒷받침합니다.
멸균 여과 및 PUPSIT 단계에서는 사전 조립·감마 멸균된 Saint-Gobain Single-Use Assemblies(맞춤형 매니폴드) 가 EU GMP Annex 1이 요구하는 사용 전 사후 멸균 무결성 시험(PUPSIT) 구성을 통합 형태로 제공하여, Flaw Masking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면서 운영자의 무균 연결 작업 부담을 최소화합니다.

GLP-1/GCG 이중작용제 시장이 본격적인 임상 후기·상업화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검증된 단일 사용 시스템 기반의 확장 가능한(scalable) 생산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일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의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Saint-Gobain은 R&D 단계부터 상업 생산에 이르기까지 펩타이드 의약품 제조사의 공정 최적화 파트너로서, 맞춤형 어셈블리 설계, 검증 문서(VMP, BPOG 추출물 데이터) 지원, 그리고 글로벌 공급망 기반의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만 치료제 시장은 단일 표적 GLP-1 작용제 중심에서 다중 수용체 동시 표적(multi-receptor co-agonism) 패러다임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세마글루타이드(Wegovy®)와 티르제파타이드(Zepbound®)가 주도하고 있으나, 그 뒤를 잇는 차세대 유력 후보군으로 부상한 것이 GLP-1/글루카곤(GCG) 이중작용제입니다. 이 계열은 GLP-1을 통한 식욕 억제 및 인슐린 분비 촉진 효과에 더해 글루카곤이 매개하는 에너지 소비 증가까지 함께 구현함으로써 "섭취 칼로리"와 "소비 칼로리"라는 에너지 균형식의 양변을 동시에 조절합니다. 바로 이러한 작용 기전 덕분에 학계와 산업계는 GLP-1/GCG 이중작용제를 차세대 비만 치료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는 미국 당뇨병학회(ADA 2026, 6월 5–8일, 뉴올리언스) 에서는 GLP-1/GCG 이중작용제 DA-1726의 임상 1상 고용량 코호트 결과와 GPR119 작용제 바노글리펠(DA-1241) 의 MASH·비만 모델 전임상 데이터가 포스터 발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발표들은 GLP-1/GCG 이중작용제 개발이 본격적인 임상 확장 국면으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신호인 동시에, 차세대 펩타이드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제조 인프라에 대한 산업적 수요가 한층 가속화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본 글에서는 GLP-1/GCG 이중작용제의 약리학적 메커니즘과 임상적 의의를 깊이 있게 짚어보고, 이를 실제 의약품으로 구현하는 데 요구되는 펩타이드 생산 공정의 기술적 요건, 그리고 이를 충족하는 Saint-Gobain Life Sciences의 단일 사용(Single-Use) 솔루션을 함께 살펴봅니다.
옥신토모듈린(oxyntomodulin) 유사체 계열에 속하는 DA-1726은 앞서 진행된 4주 다중상승용량(MAD) 시험에서 32 mg 용량군 기준으로 26일째 평균 –4.3%, 최대 –6.3%의 체중 감소(p=0.0005), 공복혈당 평균 –5.3 mg/dL(최대 –18 mg/dL) 감소, 그리고 허리둘레 평균 1.6인치(최대 3.9인치) 감소라는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더 주목할 점은 시험 종료 후 약 1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허리둘레 감소 효과가 1.46인치 수준으로 유지되었다는 사실로, 이는 글루카곤 수용체 활성화에 따른 백색지방 분해 효과가 지속적으로 발현됨을 시사합니다. 이번 ADA 2026 발표는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간 고용량(48 mg) 코호트의 안전성·내약성·PK/PD 데이터로서, 최대내약용량(MTD)을 규명하고 DA-1726의 임상적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가늠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 GLP-1과 글루카곤(GCG): 한 유전자에서 갈라지는 상반된 운명
GLP-1(Glucagon-Like Peptide-1)과 글루카곤은 모두 단일 유전자인 프로글루카곤(proglucagon, GCG gene) 으로부터 조직 특이적인 후전사 가공(post-translational processing)을 거쳐 생성됩니다. 그러나 어떤 효소가 가공에 관여하느냐에 따라 정반대 성질의 호르몬이 만들어집니다. 췌장 α세포에서는 PC2(prohormone convertase 2) 가 주된 가공 효소로 작용해 성숙형 글루카곤을 만들고, 장내 L세포에서는 PC1/3(prohormone convertase 1/3) 가 작용하여 GLP-1과 GLP-2를 생성합니다. 흥미롭게도 최근 연구들은 α세포에서도 PC1/3가 일정 수준 발현되어 GLP-1이 생성될 수 있음을 밝혀냈고, 그 결과 제2형 당뇨병에서의 α세포–β세포 축(α cell–to–β cell axis) 이 새로운 치료 표적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GLP-1의 작용 기전은 여러 층위에 걸쳐 있습니다. 췌장 β세포의 GLP-1 수용체(GLP-1R, class B G-protein coupled receptor)에 결합하면 Gαs 단백질을 매개로 아데닐산 고리화효소(adenylyl cyclase)가 활성화되어 세포 내 cAMP 농도가 상승하고, 이는 PKA 및 Epac2 경로를 거쳐 포도당 의존적 인슐린 분비(glucose-dependent insulinotropic effect) 를 유도합니다. 이와 동시에 α세포의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고, 위 배출을 지연시키며, 시상하부 수준에서 식욕을 억제합니다. 다만 내인성 GLP-1의 반감기는 약 2분에 불과한데, 이는 dipeptidyl peptidase-4(DPP-4) 가 N-말단의 His⁷-Ala⁸ 펩타이드 결합을 신속히 절단해 생물학적으로 비활성인 GLP-1(9-36)amide로 전환시키기 때문입니다(Mentlein et al., 1993). 이런 한계를 극복한 대표적 사례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입니다. Ala⁸을 Aib(α-aminoisobutyric acid) 로 치환해 DPP-4에 대한 저항성을 확보하고, 여기에 C18 지방산 측쇄를 도입해 알부민 결합력을 강화함으로써 반감기를 약 7일까지 연장한 구조적 혁신이 그 핵심입니다.

GLP-1의 중추성 식욕 억제 효과는 시상하부 궁상핵(arcuate nucleus, ARC) 내 상반된 기능을 가진 두 뉴런 집단을 통해 매개됩니다. GLP-1R 활성화는 PKA 의존적 L-type Ca²⁺ 전류 증가를 거쳐 POMC/CART 뉴런(식욕 억제 뉴런) 을 직접 활성화하는 한편, 시냅스 전달을 통해 AgRP/NPY 뉴런(식욕 촉진 뉴런) 을 간접적으로 억제합니다(Secher et al., JCI 2014). 이처럼 상보적으로 작동하는 두 회로가 GLP-1RA의 강력한 식욕 억제 효과를 떠받치는 신경생물학적 기반입니다.
글루카곤은 전통적으로 GLP-1과 정반대의 기능, 즉 간에서 글리코겐 분해(glycogenolysis)와 포도당 신생합성
(gluconeogenesis) 을 자극해 혈당을 끌어올리는 호르몬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10여 년간의 연구를 통해 글루카곤이 에너지 소비량(energy expenditure, EE) 증가, 갈색지방조직(BAT) 활성화, 지방산 산화 촉진, 식욕 감소 등 비만 치료에 유리한 효과를 함께 보인다는 사실이 정량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Salem et al.(2016)이 수행한 인간 대상 연구에서 글루카곤 정맥 주입은 EE를 약 7–10%까지 끌어올렸으며, 그 크기는 갈색지방 활성화에 의한 한랭 유도 열생성(cold-activated thermogenesis)에 견줄 만한 수준이었으나 흥미롭게도 BAT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 기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식후나 고인슐린혈증 상태에서는 글루카곤의 EE 증가 효과가 사라지는 것으로 보고되어, 공복·인슐린 결핍 상태에서 효과가 두드러지는 맥락 의존적 양상을 보입니다(Cell Metabolism, 2025).

⚡ GLP-1/GCG 이중작용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정밀 설계 전략
GLP-1 단일작용제인 세마글루타이드(Wegovy®)는 STEP 1 시험에서 68주 시점에 약 14.9%의 체중 감소를 입증했고, GLP-1/GIP 이중작용제인 티르제파타이드(Zepbound®)는 SURMOUNT-1 시험에서 72주 시점에 최대 22.5%의 체중 감소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GLP-1 단독 또는 GLP-1/GIP 요법은 본질적으로 식이 섭취 감소(calorie-in reduction) 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장기 사용 시 기초대사율 저하와 근육량 손실이라는 한계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GLP-1/GCG 이중작용제의 핵심 전략은 GLP-1이 제공하는 식욕 억제·인슐린 분비 효과 위에 글루카곤의 에너지 소비 증가(calorie-out increase) 효과를 더함으로써, 칼로리 균형식의 양변을 동시에 조절하는 데 있습니다. 이때 글루카곤의 혈당 상승 작용이 GLP-1의 인슐린 분비 촉진 작용으로 상쇄될 수 있도록 GCGR과 GLP-1R의 활성도 비율(potency ratio) 을 정교하게 조율해야 하며, 이 비율을 어떻게 튜닝하느냐가 각 후보물질의 차별화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천연 옥신토모듈린(oxyntomodulin, OXM) 은 프로글루카곤의 또 다른 절단 산물로, 37개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펩타이드이며 GLP-1R과 GCGR 양쪽에 자연적으로 결합하는 내재성 이중 작용제입니다. 다만 OXM은 GLP-1 대비 GLP-1R에 대한 친화도가 약 10–100배 낮고, 글루카곤 대비 GCGR에 대해서도 10–100배 낮은 부분 작용제(partial agonist) 특성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자연이 만들어낸 약리학적 균형은 오히려 합성 키메라 펩타이드 대비 면역원성(immunogenicity) 리스크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OXM 유사체 개발의 이론적 토대가 됩니다.

DA-1726은 GLP-1R:GCGR 활성도 비율을 3:1로 설계한 신규 옥신토모듈린 유사체입니다. GLP-1R은 혈당을 낮추고 GCGR은 혈당을 올리는 상반된 효과를 가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3:1이라는 비율은 글루카곤의 에너지 소비 증가 효과를 충분히 살리는 동시에 혈당 상승 리스크를 GLP-1R의 인슐린 분비 촉진 작용으로 안정적으로 상쇄할 수 있는 균형점에 해당합니다. 실제로 DA-1726의 4주 MAD 시험에서는 글루카곤 작용제임에도 불구하고 저혈당 부작용 없이 공복혈당이 오히려 감소했으며, 32 mg 코호트에서 보고된 GI 부작용도 대부분 경증·일과성(1–3일 내 자연 소실) 으로 나타나 기존 GLP-1RA에서 흔히 지적되어 온 위장관 불내성 문제를 개선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임상 모델에서는 세마글루타이드 및 코타두타이드(cotadutide) 대비 우수한 체중 감소를 나타냈고, 티르제파타이드(Zepbound®) 및 서보두타이드(survodutide)와 견주어서도 더 많은 식이 섭취 조건에서 유사한 수준의 체중 감소를 달성하면서 제지방량(lean body mass) 보존과 우수한 지질 개선 효과를 함께 보고했습니다.
글로벌 경쟁 후보군으로는 survodutide(Boehringer Ingelheim/Zealand Pharma, Phase 3), mazdutide(Innovent/Lilly, 중국 NMPA 승인 단계), cotadutide(AstraZeneca, MASH 적응증 개발 중) 등이 있으며, DA-1726이 채택한 3:1 균형 비율과 우수한 내
약성 프로파일이 이번 ADA 2026 고용량 발표를 통해 어떻게 검증될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함께 발표되는 바노글리펠(DA-1241) 은 세계 최초로 MASH 환자에서 간 보호 효과와 혈당 조절 효과를 동시에 입증한 경구용 GPR119 작용제입니다(EASL Congress 2025). 장내 L세포에서 GLP-1·GIP·PYY 분비를 내인성으로 자극하는 동시에 췌장 β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직접 촉진하는 이중 기전을 갖추고 있으며, Phase 2a 시험에서는 단독 요법과 시타글립틴 병용 요법 모두에서 직접적인 간 작용을 보고했습니다. GPR119 작용은 글루카곤 분비와 무관하므로(즉, 혈당 강하 작용과 독립적인 간 보호 효과) 레스메티롬(resmetirom, THR-β 작용제)과의 병용은 서로 다른 표적—갑상선 호르몬 수용체를 통한 직접적 지방 산화 vs. 장-간 축을 통한 대사 재편—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전략적 의의가 큽니다.
🧪 GLP-1/GCG 펩타이드 의약품 생산 공정의 기술적 도전
GLP-1/GCG 이중작용제는 일반적으로 30–40개 아미노산 길이의 합성 펩타이드로, 그 생산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고상 펩타이드 합성(Solid-Phase Peptide Synthesis, SPPS) 기반의 화학적 합성이고, 다른 하나는 대장균(E. coli) 또는 효모(Pichia pastoris, Saccharomyces cerevisiae) 를 활용한 재조합 단백질 발현(recombinant expression) 방식입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하이브리드 방식(재조합 백본 + 화학적 측쇄 컨쥬게이션) 으로, 리라글루타이드는 주로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되며, 다수의 신규 이중작용제는 SPPS 기반으로 제조되고 있습니다.
SPPS 공정의 핵심 단계는 Fmoc 또는 Boc 보호기를 활용한 순차적 아미노산 커플링, TFA 기반 cleavage, 그리고 prep-HPLC를 통한 정제입니다. 30개 이상의 아미노산을 결합하는 과정에서는 단계당 수율이 99%에 달하더라도 누적 수율이 70% 수준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불순물 프로파일 관리와 정제 회수율 최적화가 상업화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특히 지방산 측쇄 도입(lipidation) 단계와 디설파이드 결합 형성(folding) 단계는 GMP 환경에서 더욱 엄격한 공정 제어가 요구됩니다.
재조합 발현 공정은 배양(upstream) → 세포 회수 및 용해(harvest/lysis) → 1차 포획 크로마토그래피 → 효소적 절단 → 폴딩/리폴딩 → 정제 크로마토그래피(IEX, RPC, SEC) → 한외여과/정용여과(UF/DF) → 멸균 여과 → 무균 충전 의 일련의 단위 공정으로 이어집니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에 비해 분자량이 작아 한외여과 시 막 차단 분자량(MWCO) 선택이 까다롭고, 자기 응집(self-aggregation)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모든 액체 이송 경로에서 저전단(low-shear) 유체 거동과 낮은 흡착 표면 특성이 핵심 요건으로 부각됩니다.
특히 GLP-1/GCG 이중작용제처럼 양친매성(amphipathic) 을 갖는 펩타이드는 단일 펩타이드 대비 실리콘·플라스틱 표면 흡착에 따른 역가 손실, 계면에서의 응집체 형성, 그리고 미세 결함이 있는 멸균 필터에서의 Flaw Masking 위험이 더 크게 나타납니다. 여기에 더해 고농도 피하주사 제형(예: 100–200 mg/mL) 개발이 일반화되면서, 점도 상승, 충전 시 거품 발생, 입자 형성(subvisible particles) 관리가 충전·완성 공정의 핵심 품질 속성(CQA)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GLP-1/GCG 생산 공정을 위한 Saint-Gobain 솔루션
Saint-Gobain Life Sciences는 GLP-1/GCG 펩타이드 의약품 생산의 전(全) 공정에 걸쳐 단일 사용(Single-Use) 기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앞서 언급한 흡착 손실·응집·교차오염·무균성 확보 과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합니다.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의 액체 이송 구간에서는 무균 용접(aseptic welding) 및 실링 디스커넥션이 가능한 C-Flex® TPE Biopharmaceutical Tubing, 그리고 반복 오토클레이빙에도 견디며 생체 적합성이 검증된 Sani-Tech® STHT®-C Silicone Tubing이 펩타이드 흡착을 최소화하면서 USP Class VI·ISO 10993 기준을 충족해 GMP 환경에 즉시 투입할 수 있습니다. 고압 조건이 요구되는 라인에는 C-Flex® Braided Tubing으로 내압 성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저장 및 혼합 공정에서는 Saint-Gobain Single-Use Bioprocess Bags(50 mL부터 3,000 L까지의 2D 필로우백, 3D 큐빅탱크백, 라이너 디자인 라인업)가 폴딩·제형화 단계에서의 펩타이드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한외여과·정용여과 이후의 농축 약물 원액(bulk drug substance) 을 안전하게 저장·운송할 수 있게 합니다. 표준 사양으로 C-Flex® 374 튜빙과 니들프리 샘플링 포트가 통합 제공되어 별도 어셈블리에 드는 부담을 줄여줍니다.
공정 중 무균 샘플링 단계에서는 Bio-Simplex® Sampling Manifold Systems가 4·6·8·10 포트 구성의 60 mL 샘플링 보틀 매니폴드를 사전 조립·멸균 상태로 공급함으로써 교차오염 위험을 차단하고, PAT(Process Analytical Technology) 기반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을 뒷받침합니다.
멸균 여과 및 PUPSIT 단계에서는 사전 조립·감마 멸균된 Saint-Gobain Single-Use Assemblies(맞춤형 매니폴드) 가 EU GMP Annex 1이 요구하는 사용 전 사후 멸균 무결성 시험(PUPSIT) 구성을 통합 형태로 제공하여, Flaw Masking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면서 운영자의 무균 연결 작업 부담을 최소화합니다.

GLP-1/GCG 이중작용제 시장이 본격적인 임상 후기·상업화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검증된 단일 사용 시스템 기반의 확장 가능한(scalable) 생산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일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의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Saint-Gobain은 R&D 단계부터 상업 생산에 이르기까지 펩타이드 의약품 제조사의 공정 최적화 파트너로서, 맞춤형 어셈블리 설계, 검증 문서(VMP, BPOG 추출물 데이터) 지원, 그리고 글로벌 공급망 기반의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견적 및 제품 이메일 문의 : DL-SGPPS-LSMKTS@saint-gob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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